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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상생 의정활동으로 행복경북 실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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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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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소통과 화합·상생의 의정활동을 통한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겠다"며 운영위 위원 15명과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소통과 화합·상생의 의정활동을 통한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위원들과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운영위는 안희영(예천2)위원장을 비롯해 이춘우(영천1)부위원장, 김상조(구미3), 김영선(비례), 김준열(구미5), 남영숙(상주1), 박미경(비례), 박영환(영천2), 박판수(김천2), 박현국(봉화), 신효광(청송), 이동업(포항6), 이선희(비례), 이칠구(포항3), 정세헌(구미1) 등 15명이다.(사진)

  운영위는 다수당인 국민의 힘(구 미래통합당) 11명, 더불어민주당 3명, 민생당 1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위는 의회운영 전반과 의회사무처 소관업무를 관장하는 위원회로서, 의원들이 불편함 없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운영위를 포함한 7개의 상임위원회와 60명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기로 했다.

  또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독하는 도의회가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올바르게 정립해 도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방의회 운영의 민주성, 자율성,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미래통합당 48명, 더불어민주당 9명, 민생당 1명, 무소속 2명 등 다양한 정당구조로 구성된 만큼 소통과 협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도의원 60명 모두가 정당과 학연 및 지연을 떠나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주요정책이나 주요 사업별 예산편성 심사, 도의회 운영방향 등 중요사안은 사전에 교섭단체 및 의원들 각각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및 조정해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 등 도의회의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하기로 했다.

  한편, 후반기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입법기능 강화를 위해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의정활동 지원강화 TF팀을 구성해 의원 입법지원 및 의정활동 지원 강화, SNS 등을 활용한 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실시하지 못했던 의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의정활동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사 현안 및 각종 법령 및 제도 등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에도 힘쓰기로 했다.

  안희영 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및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피해로 인해 전반적으로 어수선하고 어려운 시기이다. 우리 지역이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도록 발로 뛰는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합신공항 건설,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체 도의원의 중지를 모아 상생·화합하는 의회, 항상 도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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