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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탐방-⑥건설소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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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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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가 지난 7월 박정현(고령)위원장을 비롯한 박영환(영천2)부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7월 박정현(고령)위원장을 비롯, 박영환(영천2)부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 새로운 현장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건설소방위는 오세혁 위원을 마지막 식구로 받아들여 본격적인 도민 행복시대를 주도하기로 했다.
 
건설소방위는 박정현 위원장을 비롯해 박영환 부위원장, 김시환(칠곡2), 김준열(구미5), 김진욱(상주2), 박권현(청도2), 박승직(경주4), 박창석(군위), 오세혁(경산4), 한창화(포항1) 등 16선의 위원들로, 개개인의 이력 또한 다채로워 3선 도의원에서부터 현 민주당 원내대표, 건설소방위원회 경력이 풍부한 의원, 시·군 의장 출신의 의원 등 하나같이 제 목소리를 내는 걸출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설소방위는 경북도의 도시계획 및 균형개발, 건축정책 및 토지정보 구축, SOC망 구축 및 신도시 조성, 소방안전대책, 화재예방 및 구조구급,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관련 실?국 소관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조사를 통한 집행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 집행부 소관 부서는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 건설도시국을 소관하고 있다.
 
특히, 경북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업도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조율한다. 현재 조성중인 도청신도시 활성화 사업부터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 길을 여는 통합신공항공항 이전사업까지 모두가 건설소방위원회가 맡은 막중한 역할이다.
 
역대 건설소방위원회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SOC 사업의 경우 지역별 예산 배분, 우선순위 선정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어 조정이 어렵고, 재난 및 소방업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위원회 소관 업무 특성상 현안 발생 시 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해 효율적인 추진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설소방위는 지역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도민이 어떤 면에서 불편을 느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해 꼼꼼히 챙겨 제도화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정현 위원장은 “도민과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상임위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제, “지방자치의 시대에 변화를 갈망하는 도민의 목소리는 커지고, 도의회의 역할도 커진 반면, 아직 도민과 도의회 서로 간 소통이 부족하지만 도민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위원장은 “혼자 꿈꾸면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되믄 만큼 꿈을 현실로 바꾸려면 서로가 소통하고자 노력을 해야 한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듣는데 건설소방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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