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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술·가정 교과전용교실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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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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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실생활 관련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자 2020학년도 기술․가정 교과전용교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기술·가정 교과전용교실 현대화사업은 혁신적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시설과 기자재를 구축해 학생 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을 수용할 수 있는 교과전용교실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42개교를 구축하고, 올해 공모를 통해 40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2천에서 6천만원을 지원하고, 학교별 기술가정실, 가정실, 기술실의 유형으로 구축한다.
 
경북교육청은 ‘기술·가정 교과전용교실 현대화사업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별 컨설팅을 하고, ‘경북기술가정실현대화사업’홈페이지(http://school.gyo6.net/giga2019)를 통해 사업과정과 결과 공유로 현대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구미 형곡고등학교에서 현대화사업 대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 설명, 기술·가정실 구축 운영 사례 공유 등 현대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김종윤 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공간의 변화는 학생의 문화와 사고를 변화시킨다”며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키고 혁신적 창작활동을 위한 기술‧가정 교과전용교실 현대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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