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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 확진자 예천서만 3명 늘어...누적 14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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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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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나왔다. 모두 예천서 나온 지역감염 사례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4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예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과 20대 아들, 30대 남성 등 3명으로 파악돼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예천읍 거주 50대 자영업 여성은 지난 12~16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발열증상을 보여 지난 28일 예천보건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여성의 20대 아들도 모친의 확진에 따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또 지난 23~24일 부산 동생 집을 방문했던 30대 남성은 이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 종업원이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5명, 청도 145명, 구미 83명, 봉화 71명, 경주 61명, 포항 59명, 안동 55명, 칠곡 52명, 예천 47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7명, 고령 11명, 군위 7명, 영주 6명, 문경 5명, 영덕 4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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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