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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전 세계 3위...에드 시런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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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8-3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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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블랙핑크(BLACKPINK)'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을 넘어서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8시께 4560만명을 돌파해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4530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팝스타 에드 시런을 따돌렸다. 이제 블랙핑크 앞에는 저스틴 비버와 DJ 마시멜로만을 남아있다. 두 사람의 유튜브 구독자 숫자는 각각 5620만여명과 4800만여명이다.

전날 발표한 신곡 '아이스크림'이 유튜브 구독자 증가를 견인했다. 블랙핑크가 '아이스크림'을 공개한 이후 유튜브 구독자는 1시간당 약 10만명씩 늘어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아이스크림'은 유튜브와 글로벌 차트에서 세를 확장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발매 첫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곳도 38개국에 달한다. 미국(2위)과 영국(3위)을 비롯한 주류 팝시장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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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