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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치` `앞으로 오로지` `도민행복` 실현 위한 힘찬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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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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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지난 7월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김하수 위원장을 필두로 9명의 위원은 도민행복 실현을 위한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7월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김하수 위원장을 필두로 9명의 위원으로 구성, 도민행복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9대 도의회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청도 출신 재선의원인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일명 ‘사회복지와 지방행정 通’ 달인이라 불린다.
 
행복위는 코로나19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바꿔버린 만큼 이제 우리 사회는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19)과 코로나 이후(After Corona-19)로 구분하고, 일각에선 포스트 코로나가 아닌 ‘위드 코로나’ 라는 현실에서 코로나19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가 가겠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는 그 동안의 위기상황 극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종사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는 매뉴얼 개발과 서비스 방식 변화, 협력체계 제도화 등 지속가능한 정책대안들을 새롭게 마련해 나가겠다.
 
행복위는 조례 제ㆍ개정, 예ㆍ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정책발굴을 위한 토론회 등 의정 본연의 활동에 더욱 주력하고, 소속 의원 및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고, 민생 관련 현안사업은 도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한 후 최상의 해결방안을 마련해 도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또 도민의 삶에 미칠 영향력과 불필요한 규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되고 낭비되지 않도록 도민의 눈높이에서 심도 있게 예·결산을 심사하겠다.
 
또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의 정책집행에 대해 현실적인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고, 소관 출연기관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경영개선과 도민에 대한 공공서비스 확대를 적극 주문하겠다.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좋은 정치란 주권자인 국민을 섬기며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해당사자들 간 갈등과 다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오로지 ‘도민행복’만 생각하며, 위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정치’를 이어 나가고, 좋은 정치의 결과물로서 체감도 높은 좋은 정책들로 도민들에게 한층 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김하수 위원장(청도, 미래통합당, 재선)을 필두로 △김상조 부위원장(구미, 미래통합당, 초선), △김성진(안동, 미래통합당, 초선), △김영선(비례, 더불어민주당, 초선), △나기보(김천, 미래통합당, 3선), △도기욱(예천, 미래통합당, 3선), △장경식(포항, 미래통합당, 4선), △조주홍(영덕, 미래통합당, 재선), △홍정근(경산, 미래통합당, 초선) 위원으로 초선에서 4선, 그리고 전반기 의장, 위원장 출신, 현 부의장 등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위원들로 구성된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위원회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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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