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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탐방 -②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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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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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7월 조현일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7월 조현일(경산)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교육위원은 권광택(안동), 김희수(포항), 박미경(비례), 박용선(포항), 배한철(경산), 안희영(예천), 정세현(구미), 조현일(경산), 최병준(경주) 등 9명이고, 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과 민생당 각각 1명과 미래통합당 7명이며 선수별로는 3선 2명, 재선 4명, 초선 3명 등 17선이다.
 
  특히, 홍일점인 박미경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상임위 활동의 촉매제 역할이 기대된다.
 
  교육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래교육과 변화에 대한 도민의 열망과 관심이 최고조이지만 소통과 협력으로 지혜와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상임위원회 운영으로 미래 교육 여건 개선과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선봉장 역할을 하기로 했다.
 
  또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에 충실하며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교육위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교육현안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일선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각종 교육정책수립과 예산편성 및 집행 등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행정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는 등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철저히 수행해 교육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겠다.
 
  또한, 행정의 다변화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의원의 의정실무 능력 및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 원활한 교류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제시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상임위원회 운영으로 교육행정 전반의 발전을 이끌겠다.
 
  조현일 위원장은 "교육위원회는 전반기의 활동을 잘 이어 집행부와 더욱 소통하고 현장중심 의정 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키우는데 적극 지원, 도민이 공감하고 희망을 주는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일 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경북도의회에 입성,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은 바 있으며, 특히, 교육수요자 중심의 왕성한 입법활동과 의정 활동으로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이기도 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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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