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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 허가기준·기본 장비 `무시` 모래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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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8-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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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 314번지 내 골재 채취장에 허가기준의 기본적인 장비도 갖추지 않은채 모래채취를 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단속은 요원하기만 하다. 
모포리 314번지내의 골재채취장은 산더미 같은 흙을 쌓아 둔 채 바람에 쉽게 날려갈 수 있는 흙더미를 덮게로 덮지 않고 무방비한 상태에서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이는 주변 가옥에 비산먼지로 인하여 비위생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빨래를 해 놓은 세탁물까지 망치는 경우가 있다. 
장기면 모포리에 거주하는 M씨는 "골재업체가 모포리 동민을 위해 기본적인 허가기준을 준수치 않고 채취를 강행하는 것은 동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관계기관의 단속을 요구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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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