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가 26일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대구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가 26일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가정)폭력 등 4대폭력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미연에 방지해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권혜경 칠성동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시행해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본다”며 “특히 4대폭력 중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폭력에 대한구체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