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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교직원들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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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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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본관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 교직원 30명이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6일 계명대에 따르면 코리아리크루트는 지난 21~22일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NCS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성서캠퍼스 바우어관에서 진행해 30명의 NCS자격 취득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성용 계명대 학생복지취업처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성과를 계명대 교직원들이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극도로 위축돼 고용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학생들이 직무역량 향상을 통한 직무적성 중심의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무더운 날씨에도 꾸준히 교육을 받았다고 했다.

또 학생들에게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진로지도 시 성공취업을 위한 NCS기반의 진로지도 교수법 활용을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평이 높았다고도 전했다.

이종협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행정팀장도 신규공채가 연기 및 채용인원이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블라인드채용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면서 진로교육의 필수로 NCS자격증이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의 원래 목적은 코리아리크루트 NCS직업교육지도사를 전 교직원이 취득해 학생들에게 산업체 관점의 직무역량 향상을 통한 전문인재로 육성케 하기 위해 진행했는데 호평이 이어져 2학기 겨울방학에도 연이어 진행을 검도하겠다고 귀띔했다.

김덕원 코리아리크루트 대표는 "사학명문 계명대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지도 강화를 위해 자격검정을 진행한 것은 학생들이 직무적성 중심의 직업선택을 통한 블라인드채용에 대한 평가기준 이해로 성공취업의 방향타를 제시한 것"이라며 "블라인드 채용 사례 중심의 진로지도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전국의 대학일자리센터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신규공채 시장도 극도로 위축돼 있다"며 "창의융합형 인재, 글로벌 인재, 감성형 등 차별화된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로 육성 하기 위해 학교 NCS전문가들로 하여금 학생 한명, 한명에게 산업체 관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지도를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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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