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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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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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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5일 오전 태풍 ‘바비’가 대구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재산·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를 대비해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소방은 25일 오전 태풍 ‘바비’가 대구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재산·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제8호 태풍 ‘바비’가 미칠 영향에 대비해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강풍에 의한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구소방은 태풍 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분석해 소방활동 유형별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협력체제도 점검한다. 또 재난 발생 시 신속 출동으로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강풍에 의한 구조물 탈락 등 시민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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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