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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호우피해 공공시설 복구 예비비 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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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8-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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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전경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역대 최장 장마기간 중인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호우 피해를 본 공공시설물의 응급 및 개선(항구)복구를 위한 예비비 21억 원을 편성해 조속한 복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장마기간 동안 평균 686.2mm(시청 644mm, 최고 화북 826mm, 최저 청리 612mm)의 많은 비가 내려 공공시설물 31건(피해액 피해액 4억7367만9000원)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예비비(21억5497만7000원)을 편성해 신속하게 현장을 응급복구함으로써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시설물 개선(항구)복구도 추진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강영석 시장은 "호우피해 개선(항구)복구를 위한 예비비를 편성한 만큼 신속히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해 이후 생길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강 시장은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어 재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해 취약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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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