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공동주택 종이팩·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 운영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대구 남구청, 공동주택 종이팩·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 운영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8-25 13:25

본문

↑↑ 대구 남구청이 앞산태왕아너스 쓰레기 집하장에 설치한 수거대.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과 관련, 사전 대응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1개소를 대상으로 종이팩·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 사업 대상 아파트는 '대구시 친환경실천 아파트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앞산태왕아너스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총6동, 49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공동주택 동별 쓰레기 집하장에 종이팩 전용 수거대,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대, 폐건전지 수거함을 각 6대씩 설치 지원했으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명도 배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쟁활용률을 향상시킴은 물론 환경오염 방지와 폐기물 처리비용 감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