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서울 입시설명회 참석 2명 등 확진자 3명 발생…누적 1406명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서 서울 입시설명회 참석 2명 등 확진자 3명 발생…누적 1406명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8-27 09:25

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더 늘었다. 다행히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등 수도권발 확진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았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14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에서 지역감염자  2명, 경주의 해외유입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40대 여성 A씨와 조카 B씨(20·여)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린 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열이 나는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40대 카자흐스탄인 C씨가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5명, 청도 145명, 구미 83명, 봉화 71명, 경주 61명, 포항 58명, 안동 55명, 칠곡 52명, 예천 44명, 의성 43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7명, 고령 11명, 군위 7명, 영주 6명, 문경 5명, 영덕 4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310명이다. 사망자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