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부경찰서가 21일 봉덕시장네거리 일대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부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봉덕시장네거리서부터 서부정류장 구간에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불법구조변경, 폭주운전 등 질서 문란행위다.

단속을 위해 교통경찰, 싸이카, 지역경찰 및 방범순찰대 등 총62명의 경찰관이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행위는 강력히 단속하고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