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양식 꾸러미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동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영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양식 꾸러미는 삼계탕, 죽, 선식, 김치 등 8종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으로 준비됐다.

이인수 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