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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웹툰캠퍼스, 지역 청년 위한 웹툰 체험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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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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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웹툰캠퍼스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대구시 청년센터 다온나그래에서 '찾아가는 웹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수행하는 '2020년 대구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의 하나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웹툰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총 3시간으로 웹툰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 및 제작 장비(와콤 신티크)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작 실습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대구웹툰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대구웹툰캠퍼스(053-215-8626/dgwebtoon@dip.or.kr)로 하면 된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며 시설 출입 시에도 체온측정 및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체크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다온나그래'은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지원공간으로서 대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조성한 청년 공유 공간이다. 대구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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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