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 제20회 경북도회장기 유도대회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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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8-12 19:25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 유도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여초부 6학년 심은진(-36kg급), 6학년 이아은(-48kg급) 2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4학년 윤지민(36kg급), 5학년 김서현(+57kg급) 2체급에서 은메달, 4학년 하성준(53kg급), 박현지(36kg급), 6학년 김도연(-48kg급), 박상연(-43kg급) 4체급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서 고령초 유도부는 지속적인 선수 선발과 학교 전폭적인 지원 아래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대회들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이상의 성과를 올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령초 진상배 교장은 "땀 흘린 노력의 과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합심하여 이뤄낸 고령교육의 쾌거"라며 "학생들이 노력의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키워나가며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또 4학년 윤지민(36kg급), 5학년 김서현(+57kg급) 2체급에서 은메달, 4학년 하성준(53kg급), 박현지(36kg급), 6학년 김도연(-48kg급), 박상연(-43kg급) 4체급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서 고령초 유도부는 지속적인 선수 선발과 학교 전폭적인 지원 아래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대회들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이상의 성과를 올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령초 진상배 교장은 "땀 흘린 노력의 과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합심하여 이뤄낸 고령교육의 쾌거"라며 "학생들이 노력의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키워나가며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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