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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금융기관 직원 2명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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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8-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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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7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낙동농협, 낙동새마을금고 은행직원 2명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미끼로 피해자를 기망하고,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기존 대출을 상환하여야 대출이 가능하다며 직원을 보낼테니 돈을 전달해주라는 말에 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하러 온 피해자를 수상하게 여겼다. 
 
  먼저 대출을 지연시켜 1차 예방한 후, 피해자가 마을 이장을 보증인으로 삼아 다른 은행으로 방문하여 대출하려는 것을 알고 피해자를 뒤쫓아가 타은행직원과 합동으로 피해자를 설득하고 신속하게 신고하여 범죄피해를 막았다. .
 
상주경찰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침착한 대처능력 덕분에 범죄를 예방할 수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함께 지속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전화금융사기를 척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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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