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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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8-12 19:45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긴급복지지원 적극 추진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청 및 각 읍면 긴급복지지원 담당자 25명이 참석하여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지원 기준 및 대상을 확대하여 전폭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이 되는 위기 사유로는 기존 지원되던 갑작스러운 질병, 단전, 과다채무 등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상실, 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소득 급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가구로 1인 가구 131만7000원, 2인 가구 224만3000원, 3인가구 290만2000원, 4인가구 356만1000원이며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지원 사유에 따라 의료비 최대 300만원, 생계비는 1인 가구 45만4900원 등 가구원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고 의료비는 퇴원전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담후 연중 가능하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날 간담회에는 군청 및 각 읍면 긴급복지지원 담당자 25명이 참석하여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지원 기준 및 대상을 확대하여 전폭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이 되는 위기 사유로는 기존 지원되던 갑작스러운 질병, 단전, 과다채무 등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상실, 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소득 급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가구로 1인 가구 131만7000원, 2인 가구 224만3000원, 3인가구 290만2000원, 4인가구 356만1000원이며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지원 사유에 따라 의료비 최대 300만원, 생계비는 1인 가구 45만4900원 등 가구원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고 의료비는 퇴원전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담후 연중 가능하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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