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입 수시모집대비 특별상담···˝지역 학생들 대입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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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1 17:0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오는 9월 23일 시작되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지역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수시모집대비 특별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상담에서는 학생부와 모의평가 분석을 통한 대학 및 학과별 합격권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첨삭 지도 등 수시모집의 평가 방법과 학생의 학습 이력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형 심층 상담을 벌인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연기되고 교실 수업이 동영상으로 대체되는 등 학습과 수험준비에 상당한 차질이 생겨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또 대학들도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입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대학별 일정을 변경함으로써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8일 2회에 걸쳐 2021 수시 대입 성공전략설명회를 가졌으며 12일부터 시작하는 특별상담에서는 공교육기관의 자료와 전문입시기관의 입시정보를 모두 종합하고 대입 전문 상담 15년 차인 대입지원관이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
삼당 장소는 군청 1층에 설치한 특별상담실로 일원화하고 10월부터 다사읍·화원읍·현풍읍을 요일별로 순회하는 1:1 맞춤 대입 심층 상담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중요한 순간에 코로나19가 확산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이런 때에 특별상담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최선의 선택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특별상담에서는 학생부와 모의평가 분석을 통한 대학 및 학과별 합격권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첨삭 지도 등 수시모집의 평가 방법과 학생의 학습 이력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형 심층 상담을 벌인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연기되고 교실 수업이 동영상으로 대체되는 등 학습과 수험준비에 상당한 차질이 생겨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또 대학들도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입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대학별 일정을 변경함으로써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8일 2회에 걸쳐 2021 수시 대입 성공전략설명회를 가졌으며 12일부터 시작하는 특별상담에서는 공교육기관의 자료와 전문입시기관의 입시정보를 모두 종합하고 대입 전문 상담 15년 차인 대입지원관이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
삼당 장소는 군청 1층에 설치한 특별상담실로 일원화하고 10월부터 다사읍·화원읍·현풍읍을 요일별로 순회하는 1:1 맞춤 대입 심층 상담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중요한 순간에 코로나19가 확산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이런 때에 특별상담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최선의 선택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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