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고온 다습 날씨 영향 모기·해충 발생빈도끒 방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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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8-11 15:53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11일 긴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상승함으로 감염병 발생 차단에 나섰다.
북구청은 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코로나19 및 모기 등 위생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방역단을 적극 운영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은 대표적 코로나19 청정지역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반기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현국 북구청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취약지역에 대하여 방역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야외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북구청은 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코로나19 및 모기 등 위생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방역단을 적극 운영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은 대표적 코로나19 청정지역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반기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현국 북구청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취약지역에 대하여 방역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야외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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