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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일본 입국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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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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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1명이 나왔다. 해외감염 사례이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이 발생해 누적 1369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4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월부터 일본에서 체류해왔던 경주 거주 36세 남성으로 지난 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인 8일 경주보건소가 검사를 한 결과 9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돼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43명, 청도 143명, 구미 79명, 봉화 71명, 경주 58명, 안동 55명, 포항 54명, 칠곡 51명, 의성과 예천 각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21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문경 3명, 영덕과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96명이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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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