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8월 한 달 힐링 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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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11 17:29본문
↑↑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할 국악밴드 나릿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발전소가 코로나와 무더위, 호우 속에 지친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연을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음악으로 관객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 '수창홀 콘서트'와 전통국악기와 서양음악의 조화로 힐링을 제공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그것.
마티네 콘서트는 국악밴드 나릿의 '오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우리 전통악기인 국악기와 서양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가 함께 해 기존 국악과는 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창홀 콘서트는 '카바레트 철학 속 음악으로 관객고민해결 프로젝트'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펼쳐진다. 카바레트가 품고 있는 철학적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서 관객이 가진 고민을 들어보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공연 중 즉흥적으로 관객들이 고민을 던지고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공공 문화시설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된다. 전 공연은 각각 33석이 마련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음악으로 관객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 '수창홀 콘서트'와 전통국악기와 서양음악의 조화로 힐링을 제공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그것.
마티네 콘서트는 국악밴드 나릿의 '오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우리 전통악기인 국악기와 서양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가 함께 해 기존 국악과는 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창홀 콘서트는 '카바레트 철학 속 음악으로 관객고민해결 프로젝트'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펼쳐진다. 카바레트가 품고 있는 철학적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서 관객이 가진 고민을 들어보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공연 중 즉흥적으로 관객들이 고민을 던지고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공공 문화시설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된다. 전 공연은 각각 33석이 마련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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