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찜통더위·열대야 이어져...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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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8-14 06:29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4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에는 무더위와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폭염특보가 내려져 덥겠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북 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 내외다.
현재 폭염경보가 발효중이 곳은 대구와 경북(울진평지,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지역이다.
경북(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송, 영주, 안동, 예천, 상주)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24도, 대구·울진 25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포항 35도, 김천·울진 34도, 안동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매우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폭염특보가 내려져 덥겠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북 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 내외다.
현재 폭염경보가 발효중이 곳은 대구와 경북(울진평지,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지역이다.
경북(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송, 영주, 안동, 예천, 상주)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24도, 대구·울진 25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포항 35도, 김천·울진 34도, 안동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매우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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