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동 새마을지도자協·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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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8-13 19:4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남구 송도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덕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와 함께 13일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동일 송도동장, 조민성 시의원, 최진 송도파출소장, 포스코 자매부서 이대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송도 지역의 4개 경로당(세잔베르체 경로당, 송림경로당 및 11통 경로당, 16통(동산아파트) 경로당)을 순회하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게 버텨주셔야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도 건강하게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일 송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 행사는 박동일 송도동장, 조민성 시의원, 최진 송도파출소장, 포스코 자매부서 이대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송도 지역의 4개 경로당(세잔베르체 경로당, 송림경로당 및 11통 경로당, 16통(동산아파트) 경로당)을 순회하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게 버텨주셔야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도 건강하게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일 송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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