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일자리창출 사업장 임도관리단 선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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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8-13 17:44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제3차 추경과 관련된 산림사업장내 일자리창출 사업인 '임도관리단'을 선발·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발된 임도관리단은 11월 중순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9월∼10월 태풍 내습을 대비해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우려지에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배정된 임도관리단은 3차에 걸쳐 선발해 8월 10일부터 천막·비닐 피복 등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응급조치해 올해 장마기간(6월24일∼8월16일) 동안 피해를 최소화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6개 시·군, 임도 419.05㎞, 산사태취약지 177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관리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잦은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 등 산림재해 상황을 미리 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발된 임도관리단은 11월 중순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9월∼10월 태풍 내습을 대비해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우려지에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배정된 임도관리단은 3차에 걸쳐 선발해 8월 10일부터 천막·비닐 피복 등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응급조치해 올해 장마기간(6월24일∼8월16일) 동안 피해를 최소화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6개 시·군, 임도 419.05㎞, 산사태취약지 177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관리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잦은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 등 산림재해 상황을 미리 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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