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규 확진자 1명 추가...구미 거주 60대 남성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8-07 10:1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더 늘었다. 이번에는 해외유입 감염사례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6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로 지난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가 이달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이튿날인 6일 구미보건소에서 가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배우자는 자가격리 조치됐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43명, 청도 143명, 구미 79명, 봉화 71명, 경주 56명, 안동 55명, 포항 54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21명, 상주 16명, 고령10명, 군위·영주 6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각 2명, 울진 1명 순이다.
경북지역의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14명이며, 이 가운데 11명은 안동의료원에서, 3명은 타지역 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6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로 지난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가 이달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이튿날인 6일 구미보건소에서 가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배우자는 자가격리 조치됐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43명, 청도 143명, 구미 79명, 봉화 71명, 경주 56명, 안동 55명, 포항 54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21명, 상주 16명, 고령10명, 군위·영주 6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각 2명, 울진 1명 순이다.
경북지역의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14명이며, 이 가운데 11명은 안동의료원에서, 3명은 타지역 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