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영지초, 제66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우수상 2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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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8-06 17:52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제66회 경북과학전람회에 참가한 영지초 소속 재학생 4명이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제66회 경북과학전람회에 참가한 영지초 소속 재학생 4명이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영지초는 전교생 36명의 농어촌 소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4학년 김수현, 이소연 학생은 평소 퉁소 연주자의 청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퉁소 청공의 청에 담뱃재를 왜 문지를까?’라는 주제로, 5학년 조가이, 최효원 학생은 평소 베이킹소다의 세척 효과를 궁금해하며 ‘베이킹소다의 세척 효과 탐구’를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결과는 4학년 김수현, 이소연 학생에게는 물리 부문에서, 5학년 조가이, 최효원 학생에게는 화학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이 주어졌다.
영지초 임승환 교장은 “학생들이 생각만 하고 지나갈 수 있는 과학적 궁금증을 스스로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참가 학생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교육지원청은 제66회 경북과학전람회에 참가한 영지초 소속 재학생 4명이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영지초는 전교생 36명의 농어촌 소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4학년 김수현, 이소연 학생은 평소 퉁소 연주자의 청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퉁소 청공의 청에 담뱃재를 왜 문지를까?’라는 주제로, 5학년 조가이, 최효원 학생은 평소 베이킹소다의 세척 효과를 궁금해하며 ‘베이킹소다의 세척 효과 탐구’를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결과는 4학년 김수현, 이소연 학생에게는 물리 부문에서, 5학년 조가이, 최효원 학생에게는 화학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이 주어졌다.
영지초 임승환 교장은 “학생들이 생각만 하고 지나갈 수 있는 과학적 궁금증을 스스로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참가 학생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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