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대구·경북 수출바우처 사업(4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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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0 17:2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8일까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 4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4차 모집은 전국 총 135억원 규모로 360여개사를 선정하고 최대 8000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수출전략에 따라 수출시장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제품 디자인 개발 및 홍보 등 5000여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출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자금은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에서 직수출 실적에 따라 초보·유망·성장으로 구분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4차 모집 신청·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대구 수출기업 E사의 경우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CE 인증획득, 해외상표 출원 및 신제품 카다로그를 제작해 해외 전시회 참가 하는 등 적극적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전년대비 수출실적이 36%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전상민 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팀장은 “사업 신청접수 및 현장평가 준비에 애로가 있을 경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밀착 상담 및 안내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4차 모집은 전국 총 135억원 규모로 360여개사를 선정하고 최대 8000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수출전략에 따라 수출시장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제품 디자인 개발 및 홍보 등 5000여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출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자금은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에서 직수출 실적에 따라 초보·유망·성장으로 구분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4차 모집 신청·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대구 수출기업 E사의 경우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CE 인증획득, 해외상표 출원 및 신제품 카다로그를 제작해 해외 전시회 참가 하는 등 적극적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전년대비 수출실적이 36%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전상민 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팀장은 “사업 신청접수 및 현장평가 준비에 애로가 있을 경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밀착 상담 및 안내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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