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 달성 다사체육공원 내 생활체육센터 건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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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05 17:22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달성군 다사 지역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사업예산 1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현장사진. 사진제공=추경호 의원실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달성군 다사 지역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사업예산 1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다사체육공원 내 생활체육센터 건립은 지난 21대 총선 추 의원의 공약으로 이번 예산 확보로 달성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사 지역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함께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면서 달성군 인구의 36%에 육박하는 9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공공생활체육센터가 없어 주민들이 겨울이나 우천 시에는 생활체육 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 여가 만족도 향상은 물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 의원은 “달성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살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센터는 다사 체육공원 내 4만9000㎡ 부지에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체육관 및 부대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2022년 6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달성군 다사 지역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사업예산 1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다사체육공원 내 생활체육센터 건립은 지난 21대 총선 추 의원의 공약으로 이번 예산 확보로 달성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사 지역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함께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면서 달성군 인구의 36%에 육박하는 9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공공생활체육센터가 없어 주민들이 겨울이나 우천 시에는 생활체육 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 여가 만족도 향상은 물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 의원은 “달성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살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센터는 다사 체육공원 내 4만9000㎡ 부지에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체육관 및 부대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2022년 6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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