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서 워크샵 가진 ‘블루원 엔젤스 당구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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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8-05 17:42본문
↑↑ 5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블루원 엔젤스 선수단이 골프 체험하고 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후원하는 블루원 엔젤스 PBA당구선수단이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워크샵과 이벤트 경기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경주를 찾았다.
첫날인 4일 블루원 룩스타워 컨벤션센터에서 환영식에 이어 오후에는 인근에 있는 PBA브라보캐롬클럽(경주시 불국동)에서 이벤트경기를 가졌고, 프로선수와 블루원 직원을 한 팀으로 편성해 2:2 팀매치 방식 친선게임으로 진행했다. 또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위한 즉석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됐다.
이튿날인 5일은 블루원 리조트 시설 투어 및 선수단 워크샵을 가졌는데, 9월부터 시작되는 PBA 팀리그 출전에 대비한 팀전 전략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리고 있어 당구와 공통적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골프경기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 엔젤스 선수단의 연고지인 경주와 가장 많은 팬이 있는 블루원 리조트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짧은 기간이나마 경주를 둘러보고 블루원에서의 워크샵을 통해 경주와 블루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팀리그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후원하는 블루원 엔젤스 PBA당구선수단이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워크샵과 이벤트 경기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경주를 찾았다.
첫날인 4일 블루원 룩스타워 컨벤션센터에서 환영식에 이어 오후에는 인근에 있는 PBA브라보캐롬클럽(경주시 불국동)에서 이벤트경기를 가졌고, 프로선수와 블루원 직원을 한 팀으로 편성해 2:2 팀매치 방식 친선게임으로 진행했다. 또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위한 즉석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됐다.
이튿날인 5일은 블루원 리조트 시설 투어 및 선수단 워크샵을 가졌는데, 9월부터 시작되는 PBA 팀리그 출전에 대비한 팀전 전략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리고 있어 당구와 공통적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골프경기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 엔젤스 선수단의 연고지인 경주와 가장 많은 팬이 있는 블루원 리조트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짧은 기간이나마 경주를 둘러보고 블루원에서의 워크샵을 통해 경주와 블루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팀리그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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