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서 첫 번째 역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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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8-05 17:2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지난 1일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 '삼성현과 함께 듣는 역사이야기'의 첫 번째 강좌가 열렸다.
이번 강좌는 '한강을 둘러싼 삼국의 승부'를 주제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풀어내었다. 한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탐구할 수 있는 역사 강좌이며, 전체 5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8일에는 '신대륙과의 만남 -해상탐험과 유럽의 국가들'이라는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사를 입체적이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9일에 열리는 '경술국치 110년, 치욕의 그날 -1910년 8월 29일' 강좌는 110년 전에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고난을 겪었던 우리 민족의 아픔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번 강좌는 '한강을 둘러싼 삼국의 승부'를 주제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풀어내었다. 한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탐구할 수 있는 역사 강좌이며, 전체 5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8일에는 '신대륙과의 만남 -해상탐험과 유럽의 국가들'이라는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사를 입체적이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9일에 열리는 '경술국치 110년, 치욕의 그날 -1910년 8월 29일' 강좌는 110년 전에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고난을 겪었던 우리 민족의 아픔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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