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김인수 주무관, 건축사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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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8-05 17:2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건축사 자격시험’에 영천시청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이 김인수(39·)주무관 당당히 합격해 화제다.
영천시 현직 공무원 중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것은 김 주무관이 처음이다. 2010년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김인수 주무관은 “평일에는 공무원으로서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일과 후와 주말에는 건축사 공부를 위해 30대 후반의 시간을 과감히 투자했다”고 전했다. 그는 “몸도 지치고 마음이 흐트러질 때면 건축사가 되어서 첫 작품으로 자신의 집을 설계하겠다는 목표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영천시 현직 공무원 중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것은 김 주무관이 처음이다. 2010년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김인수 주무관은 “평일에는 공무원으로서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일과 후와 주말에는 건축사 공부를 위해 30대 후반의 시간을 과감히 투자했다”고 전했다. 그는 “몸도 지치고 마음이 흐트러질 때면 건축사가 되어서 첫 작품으로 자신의 집을 설계하겠다는 목표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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