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국 포항 북구청장, 해파랑길서 현장 간부회의… 해안가 청결상태 점검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20-07-30 19:26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조현국 북구청장은 포항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북구관내 해안 해파랑길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회의는 지난 29일 구청 과장, 흥해읍장, 청하면장 등 간부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파랑길 구간 중 흥해읍 용한리~청하면 이가리 구간(해파랑길 17코스~19코스)을 걸으며 해안가 청결상태와 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조 청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은 ▲해파랑길 훼손 여부 ▲해변 환경상태 ▲구간별 관광자원 발굴 ▲해당화(해국) 식재장소 파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제시와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청장은 현장에서 "포항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해수욕장과 이가리 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철저한 방역과 주차장 확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간부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회의는 지난 29일 구청 과장, 흥해읍장, 청하면장 등 간부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파랑길 구간 중 흥해읍 용한리~청하면 이가리 구간(해파랑길 17코스~19코스)을 걸으며 해안가 청결상태와 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조 청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은 ▲해파랑길 훼손 여부 ▲해변 환경상태 ▲구간별 관광자원 발굴 ▲해당화(해국) 식재장소 파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제시와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청장은 현장에서 "포항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해수욕장과 이가리 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철저한 방역과 주차장 확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간부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