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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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7-30 17:55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7일 2019년도 지방공기업 ‘경영개선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사회적가치, 혁신성과 이행 우수기관을 평가해 선정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19년 조직을 확대 개편, 자립경영체제를 구축해 지방공기업 출범 후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으며, 경북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2019년 46개의 정규 일자리 창출과 약 560여개의 일자리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사회적가치 전담팀을 신설해 공공기관 청렴우수기관 선정, 재난안전사고 14.3% 감소, 정부 청년고용 의무비율 초과달성(20.8%) 및 여성관리자 확대 운영(14.3%) 등 공기업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공사측은 평가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경상북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전 임직원이 적극적인 경영개선노력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사회적가치, 혁신성과 이행 우수기관을 평가해 선정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19년 조직을 확대 개편, 자립경영체제를 구축해 지방공기업 출범 후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으며, 경북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2019년 46개의 정규 일자리 창출과 약 560여개의 일자리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사회적가치 전담팀을 신설해 공공기관 청렴우수기관 선정, 재난안전사고 14.3% 감소, 정부 청년고용 의무비율 초과달성(20.8%) 및 여성관리자 확대 운영(14.3%) 등 공기업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공사측은 평가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경상북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전 임직원이 적극적인 경영개선노력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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