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코로나19 극복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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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04 14:23본문
↑↑ 대구 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총72억원을 투입해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이달 6일부터 11월말까지 시행된다. 참여인원은 1145명(희망일자리 1029명, 여성일자리 116명)이다.
▲생활 방역 지원 ▲취약지 환경정비 ▲공공 업무지원 ▲ 주민생활 서비스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93개 사업에 참여한다.
근로시간은 하루 6시간씩 주5일 3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 지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총72억원을 투입해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이달 6일부터 11월말까지 시행된다. 참여인원은 1145명(희망일자리 1029명, 여성일자리 116명)이다.
▲생활 방역 지원 ▲취약지 환경정비 ▲공공 업무지원 ▲ 주민생활 서비스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93개 사업에 참여한다.
근로시간은 하루 6시간씩 주5일 3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 지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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