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읍성 북문 밖 마을 칠성동 `별별상상이야기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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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9 16:4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내달 3일 도시재생사업인 '라 스타트 칠성, 별별상상 여행'으로 조성된 ‘별별상상이야기관’을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별별상상이야기관은 근대 대구 발전과 더불어 산업화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그 뿌리와 같은 역할을 담당했던 대구 북문 밖 마을 칠성동 일대의 역사와 문화, 그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옛 사진과 이야기를 주민들과 함께 5년간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해 담아낸 전시공간이다.
전시실은 ▲칠성동의 유래와 역사 ▲칠성동의 산업(세계로 뻗어나간 칠성동의 기업들)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과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칠성동 사람들(신천변 피난민촌, 섬유공장 여공들) 등 크게 5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별별상상 이야기관은 근대 대구의 상업과 공업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칠성동 일대의 역사적 자료들을 주민들과 함께 담아낸 소중한 아카이빙 공간"이라며 "북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노후된 도심을 활성화하는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별별상상이야기관은 근대 대구 발전과 더불어 산업화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그 뿌리와 같은 역할을 담당했던 대구 북문 밖 마을 칠성동 일대의 역사와 문화, 그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옛 사진과 이야기를 주민들과 함께 5년간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해 담아낸 전시공간이다.
전시실은 ▲칠성동의 유래와 역사 ▲칠성동의 산업(세계로 뻗어나간 칠성동의 기업들)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과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칠성동 사람들(신천변 피난민촌, 섬유공장 여공들) 등 크게 5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별별상상 이야기관은 근대 대구의 상업과 공업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칠성동 일대의 역사적 자료들을 주민들과 함께 담아낸 소중한 아카이빙 공간"이라며 "북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노후된 도심을 활성화하는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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