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하면 고현2리, 마을버스 개통 ˝편리하게 이동하세요˝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20-07-29 16:22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 고현2리는 지난 1989년부터 현재까지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으나 지난 25일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함께 32년만에 마을버스가 개통됐다.
이날 고령자가 많은 지역 마을 주민들이 크게 기뻐하며 29일 마을버스 기사에게 꽃다발 전달 등 개통 환영식을 열었다.
마을대표 최춘옥 이장은 "그동안 마을버스가 없어 시내로 나가려면 먼거리를 걸어나가야 되어 불편했는데 마을버스가 개통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보근 청하면장은 "이번 시내버스노선 개편으로 32년 동안 마을버스가 없어 불편함을 겪었을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날 고령자가 많은 지역 마을 주민들이 크게 기뻐하며 29일 마을버스 기사에게 꽃다발 전달 등 개통 환영식을 열었다.
마을대표 최춘옥 이장은 "그동안 마을버스가 없어 시내로 나가려면 먼거리를 걸어나가야 되어 불편했는데 마을버스가 개통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보근 청하면장은 "이번 시내버스노선 개편으로 32년 동안 마을버스가 없어 불편함을 겪었을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