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복숭아` 판매 홍보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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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7-29 18:53본문
↑↑ 울진복숭아연구회 주관으로 내달 2일 울진복숭아 품평회가 열린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오는 8월 2일 군청주차장 일원에서 울진복숭아연구회 주관으로 최고품질의 복숭아 생산농가 선정 및 소비자 판매 홍보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울진복숭아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6월말부터 수확을 시작해 9월까지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20여 재배농가에서 5ha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아직은 국내 복숭아 주요 생산지에 비하여 재배규모는 작지만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울진만의 특색 있고 맛있는 복숭아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특화 과수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울진의 복숭아를 비롯한 사과, 체리 등의 17ha여 과수 재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PLS 대비한 안정성 확보, 신품종 도입, 노동력 절감, 돌발병해 방제지원 등을 통해 울진 과수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오는 8월 2일 군청주차장 일원에서 울진복숭아연구회 주관으로 최고품질의 복숭아 생산농가 선정 및 소비자 판매 홍보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울진복숭아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6월말부터 수확을 시작해 9월까지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20여 재배농가에서 5ha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아직은 국내 복숭아 주요 생산지에 비하여 재배규모는 작지만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울진만의 특색 있고 맛있는 복숭아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특화 과수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울진의 복숭아를 비롯한 사과, 체리 등의 17ha여 과수 재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PLS 대비한 안정성 확보, 신품종 도입, 노동력 절감, 돌발병해 방제지원 등을 통해 울진 과수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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