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수도권 공공기관 경주 이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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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8-02 15:59본문
↑↑ 사진 왼쪽부터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0일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방문해 수도권 공공기관 경주 이전과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지난해 ‘공공기관의 경주시 이전 유치 제안 연구용역’ 실시 결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가운데 경주시와 가장 부합되는 것으로 나타난 ▲역사·문화 분야의 한국문화재재단 등 6개 기관, 그리고 ▲에너지·원자력 분야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4개 기관이 정부 추진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남천 생태하천 조성’,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 조성’, ‘전통문화산업진흥원 건립’, ‘통일역사문화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0일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방문해 수도권 공공기관 경주 이전과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지난해 ‘공공기관의 경주시 이전 유치 제안 연구용역’ 실시 결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가운데 경주시와 가장 부합되는 것으로 나타난 ▲역사·문화 분야의 한국문화재재단 등 6개 기관, 그리고 ▲에너지·원자력 분야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4개 기관이 정부 추진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남천 생태하천 조성’,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 조성’, ‘전통문화산업진흥원 건립’, ‘통일역사문화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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