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성산중,`3D펜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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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7-29 18:15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 성산중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27일 교내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펜과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4차 산업 분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3D펜에 필라멘트를 넣어 녹여서 입체적인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규어, 소품, 인형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
3D펜으로 허공에다 낙서를 하면 그대로 선으로 된 조각이 만들어진다.
펜촉에서 잉크 대신 나온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 바로 굳어 3차원 물체가 되는 것이다.
먼저 학생들은 도면위에 투명지를 깔고 평면부터 연습을 하며 그 원리를 이해한 후 안경이나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도안으로 만들어 제작을 했다.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조금 서툴기는 했지만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도안을 완성하고자 점차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3D펜으로 입체적인 물건을 만들어 보며 앞으로 변화할 사회의 모습과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학생들에게 4차 산업 분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3D펜에 필라멘트를 넣어 녹여서 입체적인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규어, 소품, 인형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
3D펜으로 허공에다 낙서를 하면 그대로 선으로 된 조각이 만들어진다.
펜촉에서 잉크 대신 나온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 바로 굳어 3차원 물체가 되는 것이다.
먼저 학생들은 도면위에 투명지를 깔고 평면부터 연습을 하며 그 원리를 이해한 후 안경이나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도안으로 만들어 제작을 했다.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조금 서툴기는 했지만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도안을 완성하고자 점차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3D펜으로 입체적인 물건을 만들어 보며 앞으로 변화할 사회의 모습과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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