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씨름팀,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차승진·한라급 이광재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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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7-29 17:38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청 씨름단이 최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2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전했다.
백두급 차승진 선수는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선수를 이기고 4강에 올라 3위를 차지했고, 지난 24일 치뤄진 한라급 경기에서는 이광재 선수가 전 대회 한라장사 최성환 선수를 모래판에 눕히는 이변을 일으키며 한라급 3위에 입상했다.
코로나19로 여러 대회가 연기되던 끝에 뜻깊게 열린 이번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시 씨름팀은 2체급에서 입상하며 씨름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고, 김종화(구미시청) 감독은 ‘씨름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백두급 차승진 선수는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선수를 이기고 4강에 올라 3위를 차지했고, 지난 24일 치뤄진 한라급 경기에서는 이광재 선수가 전 대회 한라장사 최성환 선수를 모래판에 눕히는 이변을 일으키며 한라급 3위에 입상했다.
코로나19로 여러 대회가 연기되던 끝에 뜻깊게 열린 이번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시 씨름팀은 2체급에서 입상하며 씨름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고, 김종화(구미시청) 감독은 ‘씨름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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