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기청,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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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9 16:5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3차추경예산 반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금 확보가 어려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편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들 사업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교육·마케팅·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이고,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며 두 사업 모두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크게 ▲의료 ▲교육 ▲소비·물류 ▲오피스 ▲액티비티 ▲지역콘텐츠 ▲비대면 기반기술 등 7개로 나뉘며 ▲유레카 분야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경우 국회 추경심사과정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지원에 대한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추가 모집시 청년지원 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접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8월 10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8월 7일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각 주관기관별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참여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3차추경예산 반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금 확보가 어려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편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들 사업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교육·마케팅·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이고,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며 두 사업 모두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크게 ▲의료 ▲교육 ▲소비·물류 ▲오피스 ▲액티비티 ▲지역콘텐츠 ▲비대면 기반기술 등 7개로 나뉘며 ▲유레카 분야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경우 국회 추경심사과정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지원에 대한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추가 모집시 청년지원 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접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8월 10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8월 7일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각 주관기관별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참여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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