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와인, 울산 자수정동굴나라에서 맛본다
페이지 정보
특별취재팀 작성일20-08-02 19:19본문
↑↑ 최기문 시장과 울산지역 단체장이 영천와인 판매점에서 파이팅 하고 있다.
[경북신문= 특별취재팀] "울산 자수정동굴나라가 영천 와인, 영천포도를 응원 합니다" 영천와인 자수정동굴나라 입점식이 1일 오후 최기문 영천시장, 고용균 ㈜영남알프스레져(자수정동굴나라)회장, 고명현 대표이사, 박도문 대원그룹회장, 재 울산 향우회 간부, 화룡큰스님(쌍미륵 조계종 총무원장),박상택 영천갤러리 회장 등 양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시가 특성화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와인산업이 울산지역 인기 관광지인 자수정 동굴나라에 판매장을 개설,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천와인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영천와인 일일 홍보맨으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최 시장은 자수정동굴 안에 개설된 영천와인 판매점 입구 마련된 시음 대에서 자수정동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직접 와인을 시음해 주고 영천와인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렸다.
↑↑ 동굴안 영천와인 판매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시음해주는 최기문 영천시장.
◆ 최기문 영천시장 와인공략 돋보여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부자도시 영천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시장을 개척에 나서 지난해 연말 신비의 자수정 동굴나라와 협약체결을 하고 1일 동굴나라에 입점식을 가졌다. 영천시 특산품인 와인이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동굴나라에 입점하면서 지역관광산업이 상생관계로 발전이 기대된다.
특화산업인 영천포도와 영천와인시장을 새로 개척한 울산광역시 영남알프스(울주군 삼남면 자수정로112) 자수정동굴나라는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걔속 증가추세에 있어 영남권에서 기대되는 큰 시장이다. 이제 자수정동굴나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영천 와인을 맛볼 수 있고 선물로 구매가 쉬워졌다. 관광객들이 원하면 생산지 영천을 찾게 돼 1석5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자수정동굴은 자수정 광산의 폐 갱도를 활용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이지만 인위적인 동굴느낌은 없고 자연을 최대한 살린 동굴공원으로 조성돼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울산 자수정동굴나라가 영천 와인 입점을 환영하고 있다.
◆ 영천 와인 전국 와인시장 석권, 독일 국제대회 금상
영천와인은 품질 향상으로 2018년과 2019년 독일에서 베르린 와인트로피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면서 국제시장에 명성을 날렸다. 그동안 국내 와인 대회에서도 최우수 와인으로 평가받아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프라자 호텔(우아미와이너리, We와이너리), 광명동굴(고도리와이너리, 우아미 와이너리, 조흔와이너리), 울산농협유통센터(조흔와이너리, We와이너리)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오늘의 결실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해 11월7일 ㈜영남알프스레져(회장 고용균) 자수정 동굴나라를 찾아 고명현 대표이사와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와인시장공략이 유별난 영천시는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벌써 국산와인시장 30% 이상 점하고 있어 생산농가들은 즐거운 비명이다. 또한 와인선포식 이후 꾸준하게 발전을 거듭해 영천와인학교운영, 와이너리 14개소, 서브와이너리 50개소에서 연간 27만병의 와인을 생산, 전국 국산와인시장 점유율이 30%를 상회하고 있다.
영천시는 길이 2,5k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인 자수정 동굴나라에 영천와인 판매점을 오픈하면서 주말이면 하루에 1만 명가량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자수정 동굴나라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고 겨울에는 온풍기가 필요 없다. 동굴 안은 아이와 어른도 볼거리와 구경거리가 넘쳐나 하루해가 금방 간다. 테마 별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데다 인류의 변천사나 포토존이 있어 재미있는 사진도 남길 수 있다.
가까이 통도사와 내원사, 밀양 얼음골, 표충사가 있어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고 연중무휴다.
이현주 영천시 와인산업 담당은 '자수정동굴과 윈 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자수정동굴 영천와인 판매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자수정동굴 고용균 회장과 고명현 대표이사는 "이곳은 제주 만장굴 버금가는 국내 최대 동굴 테마파크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가꾸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kua348@naver.com
[경북신문= 특별취재팀] "울산 자수정동굴나라가 영천 와인, 영천포도를 응원 합니다" 영천와인 자수정동굴나라 입점식이 1일 오후 최기문 영천시장, 고용균 ㈜영남알프스레져(자수정동굴나라)회장, 고명현 대표이사, 박도문 대원그룹회장, 재 울산 향우회 간부, 화룡큰스님(쌍미륵 조계종 총무원장),박상택 영천갤러리 회장 등 양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시가 특성화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와인산업이 울산지역 인기 관광지인 자수정 동굴나라에 판매장을 개설,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천와인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영천와인 일일 홍보맨으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최 시장은 자수정동굴 안에 개설된 영천와인 판매점 입구 마련된 시음 대에서 자수정동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직접 와인을 시음해 주고 영천와인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렸다.
↑↑ 동굴안 영천와인 판매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시음해주는 최기문 영천시장.
◆ 최기문 영천시장 와인공략 돋보여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부자도시 영천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시장을 개척에 나서 지난해 연말 신비의 자수정 동굴나라와 협약체결을 하고 1일 동굴나라에 입점식을 가졌다. 영천시 특산품인 와인이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동굴나라에 입점하면서 지역관광산업이 상생관계로 발전이 기대된다.
특화산업인 영천포도와 영천와인시장을 새로 개척한 울산광역시 영남알프스(울주군 삼남면 자수정로112) 자수정동굴나라는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걔속 증가추세에 있어 영남권에서 기대되는 큰 시장이다. 이제 자수정동굴나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영천 와인을 맛볼 수 있고 선물로 구매가 쉬워졌다. 관광객들이 원하면 생산지 영천을 찾게 돼 1석5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자수정동굴은 자수정 광산의 폐 갱도를 활용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이지만 인위적인 동굴느낌은 없고 자연을 최대한 살린 동굴공원으로 조성돼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울산 자수정동굴나라가 영천 와인 입점을 환영하고 있다.
◆ 영천 와인 전국 와인시장 석권, 독일 국제대회 금상
영천와인은 품질 향상으로 2018년과 2019년 독일에서 베르린 와인트로피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면서 국제시장에 명성을 날렸다. 그동안 국내 와인 대회에서도 최우수 와인으로 평가받아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프라자 호텔(우아미와이너리, We와이너리), 광명동굴(고도리와이너리, 우아미 와이너리, 조흔와이너리), 울산농협유통센터(조흔와이너리, We와이너리)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오늘의 결실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해 11월7일 ㈜영남알프스레져(회장 고용균) 자수정 동굴나라를 찾아 고명현 대표이사와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와인시장공략이 유별난 영천시는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벌써 국산와인시장 30% 이상 점하고 있어 생산농가들은 즐거운 비명이다. 또한 와인선포식 이후 꾸준하게 발전을 거듭해 영천와인학교운영, 와이너리 14개소, 서브와이너리 50개소에서 연간 27만병의 와인을 생산, 전국 국산와인시장 점유율이 30%를 상회하고 있다.
영천시는 길이 2,5k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인 자수정 동굴나라에 영천와인 판매점을 오픈하면서 주말이면 하루에 1만 명가량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자수정 동굴나라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고 겨울에는 온풍기가 필요 없다. 동굴 안은 아이와 어른도 볼거리와 구경거리가 넘쳐나 하루해가 금방 간다. 테마 별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데다 인류의 변천사나 포토존이 있어 재미있는 사진도 남길 수 있다.
가까이 통도사와 내원사, 밀양 얼음골, 표충사가 있어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고 연중무휴다.
이현주 영천시 와인산업 담당은 '자수정동굴과 윈 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자수정동굴 영천와인 판매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자수정동굴 고용균 회장과 고명현 대표이사는 "이곳은 제주 만장굴 버금가는 국내 최대 동굴 테마파크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가꾸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