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규모 주민숙원·농업기반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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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8-02 18:21본문
↑↑ 김천시청 전경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경기부양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 사업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은 총 608건 413억원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3건에 276억원과 농업기반정비사업 215건에 137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대상건수 583건 중 96%를 공사발주 했다. 이 중 443건 73%를 준공 처리함으로서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 건설업체에 활력을 붙어 넣었다.
시는 추진 중인 143개 사업장에서도 하반기 각 현장에 발생하는 민원을 조기에 해소하고, 견실시공을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정관리를 통해 당초 준공기한보다 준공 시기를 최대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경기부양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 사업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은 총 608건 413억원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3건에 276억원과 농업기반정비사업 215건에 137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대상건수 583건 중 96%를 공사발주 했다. 이 중 443건 73%를 준공 처리함으로서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 건설업체에 활력을 붙어 넣었다.
시는 추진 중인 143개 사업장에서도 하반기 각 현장에 발생하는 민원을 조기에 해소하고, 견실시공을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정관리를 통해 당초 준공기한보다 준공 시기를 최대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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