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아프리카 입국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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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28 09:52본문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6명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175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06명(16.26%)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명 늘었다. 이로써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 0명 행진은 다시 4일만에 멈췄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55명이다.
경북에서는 이날까지 지역 감염은 23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에 60대 남성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서 체류한 뒤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다음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안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환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포항과 경주, 안동 각 54명, 칠곡 51명, 의성과 예천 각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문경 3명, 영덕과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 등이다.
확진자와 사망자는 늘지 않았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4명으로 안동의료원 3명, 타 시도 병원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명 늘었다. 이로써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 0명 행진은 다시 4일만에 멈췄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55명이다.
경북에서는 이날까지 지역 감염은 23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에 60대 남성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서 체류한 뒤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다음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안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환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포항과 경주, 안동 각 54명, 칠곡 51명, 의성과 예천 각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문경 3명, 영덕과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 등이다.
확진자와 사망자는 늘지 않았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4명으로 안동의료원 3명, 타 시도 병원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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