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종별선수권·남녀궁도승단대회, 안동 궁도장서 개최… 방역 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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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7-27 19:32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제53회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 및 제159회 전국남녀 궁도승단대회'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안동궁도장(영락정)에서 열린다.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궁도협회 경상북도지부 및 안동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2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안동에서 열리는 첫 전국 단위 대회로 코로나19 감염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개회식 및 시상식을 생략하고, 경기장 소독,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안전하게 개최된다.
특히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대회인 만큼 일일 경기 참여인원 수를 제한하여 선수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시합 대기 중 마스크 항시 착용 및 지정된 대기 공간에서 간격을 최소 1~2m 유지하여 코로나19 감염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회 특성을 검토해 가능한 경우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대책과 코로나19 행동수칙 실천으로 안전하게 대회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궁도협회 경상북도지부 및 안동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2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안동에서 열리는 첫 전국 단위 대회로 코로나19 감염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개회식 및 시상식을 생략하고, 경기장 소독,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안전하게 개최된다.
특히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대회인 만큼 일일 경기 참여인원 수를 제한하여 선수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시합 대기 중 마스크 항시 착용 및 지정된 대기 공간에서 간격을 최소 1~2m 유지하여 코로나19 감염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회 특성을 검토해 가능한 경우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대책과 코로나19 행동수칙 실천으로 안전하게 대회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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