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경북나드리열차 8월부터 재개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7-30 17:1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경북나드리열차 운행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북나드리열차는 2009년부터 경북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철도와 경북도가 협력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동대구~포항(금요일 주간), 동대구~청도(금요일 야간), 동대구~분천(토·일요일) 3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운행재개와 동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선물세트(마스크, 손소독제)를 초기 1개월 간 이용객 전원에게 증정하고 기타 생일맞이 고객 축하 및 일일사진 콘테스트 등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봉화(분천),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 청도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고객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봉화, 포항,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와 연계한 신상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구입 및 상담은 동대구역여행센터(053-940-2223) 및 주관여행사(1666-0533)에서 가능하다.
정구용 한국철도 대구본부장은 “경북나드리열차를 통해 경북 청정지역의 관광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열차 운행 전·후 소독 ▲창 측 좌석 우선배정 ▲소규모 단위 예약 ▲마스크착용 계도활동 ▲열차 내 도시락 미제공 ▲안내방송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나드리열차는 2009년부터 경북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철도와 경북도가 협력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동대구~포항(금요일 주간), 동대구~청도(금요일 야간), 동대구~분천(토·일요일) 3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운행재개와 동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선물세트(마스크, 손소독제)를 초기 1개월 간 이용객 전원에게 증정하고 기타 생일맞이 고객 축하 및 일일사진 콘테스트 등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봉화(분천),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 청도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고객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봉화, 포항,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와 연계한 신상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구입 및 상담은 동대구역여행센터(053-940-2223) 및 주관여행사(1666-0533)에서 가능하다.
정구용 한국철도 대구본부장은 “경북나드리열차를 통해 경북 청정지역의 관광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열차 운행 전·후 소독 ▲창 측 좌석 우선배정 ▲소규모 단위 예약 ▲마스크착용 계도활동 ▲열차 내 도시락 미제공 ▲안내방송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