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울진국유림관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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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7-28 18:55본문
↑↑ 조병철 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조병철 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취임 이후 관리소를 첫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 전체산림면적의 58%에 해당하는 4만9470㏊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비로 조성 된 첫 번째 숲길이며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조병철 산림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각 팀별로 인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전체직원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다음기회를 기약했다.
조 청장은 직원들에게 "자기개발과 열심히 노력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자기가 목표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고, 울진군청을 방문해 산림과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조병철 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취임 이후 관리소를 첫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 전체산림면적의 58%에 해당하는 4만9470㏊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비로 조성 된 첫 번째 숲길이며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조병철 산림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각 팀별로 인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전체직원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다음기회를 기약했다.
조 청장은 직원들에게 "자기개발과 열심히 노력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자기가 목표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고, 울진군청을 방문해 산림과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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